Frieda Vogel - 프리다 포겔 – 세심한 디테일을 위한 눈을 가진 디자이너

프리다 포겔은 예술과 예술적인 사물에 대한 열정이 있을뿐 아니라 과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작품전시도 한 성공한 사진작가이다. 이스탄불 예술가들의 삶 또는 조지아에서 자연과 인간의 존재적 현실에 관한 그녀의 책들은 진정으로 살펴볼만 하다. 그와 더불어 프리다는 열정적이면서 섬세한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프라우 프리다 라는 브렌드 네임 안에서 최고의 품질만을 고집하는 독특한 예술작품들이 완성되었다.  

그녀의 컬렉션 백 하나 하나, 악세사리 하나 하나가 모두 그녀의 손길을 직접 거쳤고, 틀부터 잠금장치까지 그녀가 손수 디자인하였다. 세부적인 디테일에 대한 그녀의 열정이 바로 디자인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으며, 프리다 백과 악세사리의 럭셔리를 결정 짓는 요소이다.
제조과정에서 프리다는 바느질 한 땀, 한 땀을 직접 확인한다.

그녀의 영감과 열정은 어린 시절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할머니가 어린 프리다에게 본인이 갖고 있던 소중한 백 컬렉션을 물려주었고, 그것을 통해 최고급 소재와 독특한 창조에 대한 안목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프라우 프리다는 상이한 가죽종류를 기하학적인 형태와 순수주의적인 바디와 결합시켜, 소재에 내재되어 있는 매혹적인 짜임새 그 자체가 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소재와 디자인을 제대로 이해하는 자만이 그것을 제대로 최고의 품질로 마감시킬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던 것이다.

이런 확신 때문에, 디자이너는 3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가방제조사, 무두장이, 염색업자와 보석세공인을 섭외한 다음에야 비로소 그녀 컬랙션의 첫 럭셔리 모델을 런칭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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